저도 매년 챙기는 지원금이에요. 처음엔 "고작 25만 원이 무슨 도움이 되나" 싶었는데, 전기요금 자동이체 카드에 연결해두니 매달 나가는 공과금에서 조용히 깎여나가더라고요. 신청도 온라인으로 5분이면 끝이에요.
그런데 주변 사장님들 보면 아예 모르시거나, 알아도 귀찮다고 안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2026년에는 통신비 사용이 막히고 매출 기준도 달라졌으니 작년에 받으셨어도 올해 기준을 다시 확인하셔야 해요. 모르면 그냥 손해인 25만 원, 지금 바로 정리해 드릴게요.
고물가·고금리로 고정비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을 위해 정부가 1개 사업체당 25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예요. 현금 입금이 아니라 본인 신용·체크카드에 바우처 포인트가 충전되는 방식이라, 지정 사용처에서 결제할 때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핵심은 두 가지예요. 매출과 영업 여부입니다. 업종이나 직원 수는 따지지 않아요.
2025년 연 매출액이 0원 초과 1억 400만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2024년 이전 개업자는 국세청 신고 매출 기준, 2025년 개업자는 월평균 매출에 12를 곱한 환산액으로 적용해요. 홈택스 '나의 홈택스'에서 2025년 신고 매출액을 미리 확인해보세요.
※ 연매출 0원(무실적)인 경우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신청일 기준으로 영업 중인 상태여야 합니다. 2026년 1월 이후 새로 개업하셨다면 올해는 신청이 불가하며, 내년 사업 공고를 기다리셔야 해요. 휴업·폐업 상태도 제외입니다.
유흥·사행성 업종, 금융·부동산업, 담배 중개업, 일부 전문직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해당 여부가 불확실하면 콜센터에 미리 문의해보세요.
▲ 매달 나가는 고정비에 연결해두면 신경 쓸 필요가 없어요
바우처는 사업 운영에 필요한 4대 고정비에만 사용할 수 있어요. 2026년에 가장 중요한 변화는 통신비가 사용 불가 항목으로 제외된 거예요. 작년에 통신비로 쓰셨던 분들은 다른 항목으로 돌리셔야 합니다.
신한·삼성·현대·KB국민·BC·하나·롯데·NH농협 등 주요 카드사 중 선택할 수 있어요. 신청 후 카드사·카드 변경은 불가하기 때문에 신청 전에 한 번만 잘 고르면 됩니다. 평소 전기·가스비나 4대보험료를 납부하는 카드로 선택하는 게 가장 편해요. 카드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 혜택도 바우처 사용 시 동일하게 적용되고, 전월 실적에도 포함됩니다.
sbiz24.kr 또는 소상공인경영안정바우처.kr 접속. 정부24나 네이버에서 '소상공인24'로 검색해도 돼요. 반드시 공식 사이트에서만 신청하세요. 사칭 피싱 사이트 주의!
사업자등록번호 입력 후 대상 여부 자동 조회. 매출 기준과 업종 기준을 시스템이 자동으로 확인해줘요. 서류 제출은 불필요합니다.
사용할 카드사 선택 → 휴대폰·간편인증·인증서 중 하나로 본인 확인. 신청 후 카드사·카드 변경 불가하니 신중하게 선택!
심사 완료 시 카드사 문자 발송. 문자 수신 즉시 해당 카드로 지정 사용처에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잔액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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